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취업 시, 기업을 선택하는 꿀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어떤 기업이 좋은지

파악하기가 힘이 듭니다.


좋다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상이하지만

회사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연봉, 워라벨, 향후 커리어 패스, 사내문화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다녀보지도 않은 기업의 이러한 정보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도 취업을 준비할 때. 회사에 대한 정보 찾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기업들이 인적성 시험일이나 면접일을 겹치게 잡음으로써

정말 본인 회사에 오고 싶어하는 지원자만 추려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험이나 면접일이 겹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게 되는데

이럴때마다, 어떤 기업을 선택할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제가 활용했던 방법을 위주로 말씀드리겠스니다.


현직자 찾기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직자와 이야기해 보는 것입니다. 

회사 사정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현직자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직자를 만나기 위해서, 제가 이용했던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인

2. 학교 취업 센터

3. 네이버, 구글 검색

4. 잡플래닛, 블라인드


1번 지인의 경우 먼저 취업한 선배나, 친구 등이 관련 기업에 종사 중이던지 아니면

그 친구의 지인이 혹은 그 지인의 지인 이렇게 계속 한 다리씩 건너가면

제가 지원한 회사에 다니거나 다녔었던 사람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할때, 취업 스터디를 했었는데

취업 스터디 인맥을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됬었습니다.


2번 학교 취업 센터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꼭 방문해봐야 될 곳입니다.

여러가지 취업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하고 

선배 중 본인이 알고 싶은 기업에 입사한 사람이 있다면 

취업 센터에 부탁하여 연락처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3. 네이버, 구글 검색의 경우 성공 확률은 낮았습니다만, 

외국계 기업 면접볼때, 한 번 크게 도움이 됬던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관련 기업과 연관된 키워드로 검색을 한 후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현직자가 온라인 상에 쓴 글과 같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흔적을 쫒아 가다보면 이메일 혹은 아이디를 

발견할 수 가 있는데,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며, 궁금한 사항을 발견한 

연락 수단을 통해 보냅니다. 저의 경우 10번 정도 시도 했을 때, 2번 답장이 와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습니다.


4. 잡플래닛은 말 그대로 현직자나 전직자가 기업을 평가하는 페이지기이 때문에

기업에 대한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회사의 장점은 개개인 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단점은 꼭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단점으로 언급된 것들은 높은 활률로 본인이 입사한다면 똑같이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이 될 것입니다. 


블라인드는 사실, 재취업자의 경우 사용하기가 용의한데(가입 시 회사 메일을 통해 승인 받을 수 있다)

아직 취업의 경험이 전무하다면 먼저 취업한 친구에게 블라인드에 가입을 권유합니다.

가입이 되면, 블라인드 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명으로 검색하시면 

현직자가 쓴 글이 나옵니다. 그 글 자체가 도움이 되기도 하며 그 글을 쓴 사람에게 쪽지를 보내

정보를 얻을 수 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 선택 시 ,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사실 하늘 아래, 본인에게 꼭 맞는 기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거티브 방식으로 ~~한 것만 없는 기업이면 된다 

즉 최소한의 기준만 본인이 만들고 그 것을 상회하는 기업이면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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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외국계 회사는 당연하게도 본사나 공장
다른 지사가 해외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사 교육이나 공장 견학 등을 해외로 가는 경우도 있고 가끔 고객사의 요청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출장의 경우 일반 국내 대기업의 영업직군 보다는 잦은 편에 속합니다.
보통 출장의 경우 고객사를 데리고 가느냐
내부 직원들끼리 가느냐에 따라
자유로움의 정도가 달라지지만

결코 흔히 상상하는 것처럼 재미있지 않습니다.
업무상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일을
해야하며, 국내 고객들도 내가 출장을 갔다고 해서 연락을 안하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국내업무 + 해외업무를 출장 중에 해야합니다.

물론 초년생의 경우 해외에 나가는 것 자체를 좋아할 수 있겠지만 연차가 쌓이다보면
꺼려지는 것이 출장입니다.

또 출장을 가기전에 경비 등 때문에 사내 서류 업무를 해야되며, 다녀와서도 출장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해외로 나가는 것이 포상휴가나 우수사원으로 선택되어 가는것이 아니라면
그냥 업무를 해외에서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해외출장을 보낸다는 것은 보통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 가기때문에 외국계 회사를 희망하셔서 입사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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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T영업에서 빠질 수 없는 고객과의 식사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IT영업 직무를 수행하다 보면, 신규 고객은 물론이고

이미 계약이 끝난 기존 고객과 식사하는 자리가 종종 있습니다.

계약이 끝났는데, 같이 식사를 왜할까?

의문이 들수도 있는데요.

보통 IT영업은 신규 거래처 개척을 할때,

기존 고객의 소개로 새로운 고객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형 거래처의 경우

지속적으로 온라인몰 구축이나 영업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새로운 Needs가 생기기 때문에

관계를 잘 유지해 놓는 것이 추구 매출액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고객과 식사를 할때, 거의 90%이상은 반주를 합니다.

처음부터 술을 먹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겯들이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고객마다 차이가 있지만 술 빼는 것을

그렇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술을 좋아하는 고객은 본인과 함께

속도를 맞춰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객의 경우

주도를 굉장히 중요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왼손으로 술을 따르는 걸 싫어 한다던지

옆에 사람에게 술을 따를때 

몸을 돌리지 않고 손목만 꺽어서 따른다든지,,


이런거까지 따지는 사람이 있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어떤 성향일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를 100% 갖춰서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식사 장소의 경우 보통 고객에게 

먼저 어떤것이 좋은지 물어보는데, 

대부분 알아서 정하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맛이 좋은 그리고

고기, 회 등 종목 별로 괜찮은 식당을 

알고 있는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신입의 경우 식당을 어디로 예약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다행이 오랜시간 선배들이 뚫어 놓은 식당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식사 중에는 가급적 업무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도 같은 직장인이기 때문에 

퇴근해서까지 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리고 영업에서 중요한 건

고객은 살때가 되면 산다는 것입니다.

즉 고객과 만나서 주구장창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관계 형성을 잘 해놓으면

고객이 필요할 때가 되었을 때, 경쟁사가 아닌

본인을 찾게 됩니다.


그러니 업무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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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계 IT 회사와 외국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외국계 회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사 또는 걱정 중

80%는 외국어와 관련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를 굉장히 잘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있고,

과연 내 실력으로 외국계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 

혹은 

업무를 하는데 지장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이것도 사실 흔히 이야기하는 케바케(Case by Case)인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계 회사여도 국내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외국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전부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대개의 경우 그렇습니다.

다만 공장이 해외에 있던지

해외 본사랑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경우

메일 정도를 영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밖에는 국내에서 한국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국내 영업이더라도 영어를 사용할 확률이 높은

외국계 기업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국내에 있는

외국계 회사 중 국내영업을 직무를 맡은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취업의 경우는 다릅니다.

외국계 회사에서 승진을 하고 보직을 맡게 되면

외국어가 필수가 됩니다.

관리자로 성장할수록 해외 지사 혹은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외국계 회사의 경우

외국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승진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입을 뽑을 때, 

입사 후 당장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회사에서 성장을 함에 따라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은 커지기 때문에

토익이나 오픽 혹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외국어를 실력이 좋은 사람을 뽑습니다.


여기서 실력은 진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이긴 한데,

공인인증성적 자체도 높아야 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토익, 오픽 등등


이전의 글에서 외국어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저희 회사의 경우이고 

다른 외국계 회사의 경우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어 능력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무엇인가를 무기로 

가지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서류 상으로 그러한 것을 어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외국계 회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진짜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성적도 높여 놓는것이 유리합니다.

만일 본인이 토익 900이상에 오픽 IH(토스 7급) 이상이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점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 공고가 떳는데

점수가 준비 안됬다던지, 

스스로 외국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해서

지원을 안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취업은 확률 게임이기 때문에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지원서를 어떤 성향의 사람이 

어떤 컨디션에 어떤 상태에서 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일단 지원을 하세요.


그냥 지나친 공고가

본인 자리였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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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T영업직의 내근 업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영업직은 희망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회사 밖에서 혼자 나와

영업 활동을 하는 자유(?)를 생각합니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상사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고객과의 만남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경우 

혼자 카페에가서 커피를 마시든

잠깐 서점에 들러 책을 보는 등의 여유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직의 업무 비중을 보면 

외근 60: 내근 40 일 정도로 

생각보다 내근업무가 많습니다.


영업직에게 내근업무란 무엇일까요?


1. 품의서 작성

품의서란 간단히 말하면, 영업사원이 고객과 어떠한 

계약을 맺고 매출을 발생시키려고 하는데

이것이 회사 내규에 맞는지, 혹인 영업 이익이 측면에서 

해도 괜찮은 계약인지 여러 팀과 상사에게 결제를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약이 많은 영업 사원일 수록 품의서를 당연히 많이 쓰게되겠죠?

품의서를 쓰는게 처음 신입사원 때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회사에서 쓰는 ERP시스템에 맞추어 써야되고

어디선까지 결제를 받아야 하며, 용어 하나 하나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전에 매일유업 다닐때와 현재 직장에 다니는 중에도

이 품의서를 제대로 쓰는데 엄청난 시간과 혼남, 쪼임이 있었습니다.


2. 영업 계획표

회사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본인이 달성해야 할 

목표 매출액 실행 계획을 세웁니다. 

년별, 분기별, 월별, 주별, 일별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달성해 나가야 하는데, 사실 계획이라는 것이

영업 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자주 바뀝니다.

바뀔때마다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며, 

보통 수치로 나타내기 때문에 엑셀에 팀별로 정리를 하는데,

이 작업 또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 숫자를 가지고 상사에 보고를 하고 

많은 숫자를 다루기에 중간에 약간의 숫자라도 

틀리게 되면, 전체 매출액 합계에 변동이 생기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3. 수행계획서

고객과 계약이 성사된 후,

앞으로 어떻게 고객의 요구에 맞는

IT 인프라를 구축 할 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고객에게 나가는 자료이기 때문에

보통 보기 좋은 PPT로 만듭니다.

PPT라는 것이 내용은 똑같더라도

얼마나 노가다를 하느냐에 따라 완성작의 퀄리티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 없이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4. 제안서 

사실 내근 업무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제안서입니다.

다른 업체들과 경쟁을 해서 

수주를 따내야 하는 IT영업에서

제안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제안서 내용 자체도 좋아야 하며,

디자인 적으로도 훌륭해야 되고,

영업사원이 작성할 수 없는 기술적인 부분도

기술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부서와의 협업 또한 필요합니다.

보통 제안서 작업을 하게되면, 주말 출근은 기본이고

제안서 제출일까지 계속 야근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회의자료

짧게는 주별, 월별

길게는 분기별로 회의가 있기 때문에

관련 회의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굉장히 루틴한 작업이 되겠지만,

본부회의 자료처럼 임원진 회의나

대표이사 보고가 있을 때는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밖에도 법인카드, 출장비, 교통비, 식비 등등

자질구래한 내근 업무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 건 한 건을 보면 시간이 얼마 안 걸리지만,

모두 합친다면 귀찮고 한 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업에게 있어 고객과 만나서 설득하고 계약을 따내는 것이

중요하지 내근이 뭐가 중요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회사라는 조직이 프로세스로 움직이는 곳이고

내근 업무는 그 프로세스를 따르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입사원때는 사실 본인에게 부여된 목표 매출이 없기 때문에

내근 업무만 빠르게 마스터 하신다면, 

역할을 충분히 해낸것이며, 앞으로의 영업 활동에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영업직의 내근업무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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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업과 골프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영업직으로 회사 생활을 하게되면 중요한 관계가 두 가지있습니다.

하나는 고객과의 관계

다른 하나는 사내에서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나이가 많은

부장님이 굉장히 많으며, 이러한 늙은 조직 일수록

상사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것은 고객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래 나이의 고객인 경우 그나마

공감대가 형성되어 할 이야기가 있지만

IT영업의 경우 전산 실장이나 대표이사

임원 등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마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바로

'골프'입니다.

저도 IT영업직을 하기 전에는 골프를 이렇게 많이 치는지 몰랐습니다.

비교적 몸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

재미도 있고 다른 사람과 대화도 많이 나눌수 있는

스포츠가 골프이기에 연차가 높으신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고객사 접대를 할때도

술만 마시는 것보다 주말에 필드에 나가던지

스크린 골프를 많이 치러 나갑니다.

만일 영업사원이 골프를 못 친다면

고객과 많은 시간을 함께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골프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 또한 이제 막 시작 단계인데,

골프 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 말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때

배워야 폼이 좋고, 그 폼이 평생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언젠가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은

그 언젠가를 이번주 주말로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ㅎ


골프를 처음 시작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루트가 있겠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헬스장에 골프 시설이 함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딱 한 달 레슨 받고

회사 선배들과 필드로 나갔습니다.

물론 많이 서툴고 못 치지만, 어울려 놀만큼은 가능하기 때문에

골프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몰라

망설이시는 분들은 동네 헬스장 골프를 이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영업과 골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끝.


흔히들 IT업계라고 하면 생각하시는 것들이

야근과 해외보다 안좋은 처우입니다.


반면 국내사 말고 외국계 IT를 떠올릴 때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북미쪽 IT 업체들의

영향 때문인지 자유롭고 

할일만 하면 퇴근하는 문화를 떠올리곤 합니다.


제가 다른 IT회사를 다녀보지 않아서 

저희 회사와 건너건너 ~ IBM에 대해서

들은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IBM, 내용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우선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일본계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주35시간 근무인데,

하루 7시간씩 근무해서 주 35시간이 아닌

금요일은 12시까지만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6~7시 사이에 

회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을 하며, 7시가 넘어서면 

정말 특정한 팀을 제외하곤 다들 없습니다.

여기서 특정한 팀이란

월마감 시기의 구매팀

제안서 작업시기의 엔지니어들

연말의 인사팀

등등이 있습니다.


금요일의 경우 규정상 12시까지만 근무하면 되지만

사실 12시에 퇴근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2~3시 정도되면 왠만하면 다들 퇴근해서 자리에 없습니다.


금요일에 빨리 퇴근하기 때문에 주말이 길며, 

주말을 활용하여 자기개발 혹은 가까운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저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만일, 금요일에 일이 있어 6시까지 근무를 하게되면

대체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 날에 쉴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정말 워라벨 측면에서는 좋은 회사 같지만

몇몇 야근도 많이하고 금요일도 늦게 끝나는 팀이 있습니다.

그런 팀에 속한다면 같은 회사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단점입니다.


IBM의 경우 카더라로 들었는데,

굉장히 개인주의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곧 본인이 할일만 하면 퇴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옆 사람이 아파서 오늘 출근을 안해도 모를 정도라고 하네요.

물론 약간의 과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보다는 개인주의가 심한? 

혹은 본인이 할일만 하면 터치가 적은?

기업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퇴근시간의 경우 본인이 하고있는

일에 따라서 다른데

일이 없으면 정시 퇴근하고 많으면

야근하는 구조입니다.


단, 일은 거의 항상 많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와 IBM을 제외하고

아스템즈, HP, 오라클 등등도 블라인드, 커뮤니티 들에서

눈팅으로 봤을 때, 워라벨이 지켜지는 기업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외국계 회사이지만 외국계 회사가 아닌 것이지요

아니면, 외국계 회사에 대한 환상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입사전에는 

외국계 회사에 대한 환상이 굉장히 많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깨지고 지금은

그냥 국내사를 다니는 기분입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100% 좋은 회사는 없고

저마다 장점과 단점이 공유합니다.

그러니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국내사 외국계 이렇게 나누시지 마시고


공기업과 그외

차라리 이렇게 나누셔서 회사를 고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 산으로간 느낌이 있는데,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끝.



오늘은 POS에 대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POS란 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편의점이나 레스토랑 등


결제할 때 쓰는 컴퓨터같이 생긴 기계가 POS 단말기입니다.


단순하게 POS 단말기만 봤을 때


매장에서 결제 용도로만 쓰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POS 단말기의 핵심은 데이터입니다.




다점포 예를 들면, 편의점 채널(CU, 미니스톱, GS25 ~~~)이나


화장품 채널(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의류점(유니클로, 자라~~~)


등등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각 점포의 매출액 데이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상권별로 어떤 상품이 잘 나가고 어떻게 프로모션을 진행해야 하는지


점포마다 매출은 얼마나 발생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점포마다 POS 단말기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면,


결제 데이터를 본부(데이터를 모으는 곳)로 전송을 해줘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IT 회사는 POS 단말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POS 단말기+본부 시스템+ 백오피스(점포 운영을 위한 제품 발주 등이 이루어지는 곳)와 같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시스템을


구성해주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여기서 PKG와 SI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PKG는 IT 기업이 자체적인 표준 POS 시스템을 만들어 기업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즉 대중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커스터마이징해 주는 방식입니다.




반면 SI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가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KG의 경우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시장에 가격이 오픈되지 않고 이는 좋은 마진으로 이어집니다.




반면 SI는 A 부터 Z까지 고객이 원하는데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매출액 볼륨은 큽니다.(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기에 개발하는 기간도 길어지고


이에 따라 비용도 많이 들기에 SI가 비쌉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고객이 원하는데로 개발되므로, 시장 가격은 모두 OPEN되고 


마진이 적습니다.




*추가설명: 비타민, 무기질, 마그네슘 등 여러가지 영양소를


판매자 임의로 물에 녹여 건강에 좋은 생수를 파는데, 고객의 요청으로


단백질을 추가하는 것이 PKG, 여기서 어떤 영양소를 얼마에 구입해서 녹였는지 고객은 정확히 


알 수 없음으로 시장가격 자체를 파악하기 힘들다




SI는 고객이 물장수에게 비타민 10%, 마그네슘 3% 등 정확히 본인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여 넣는 방식. 정확한 비율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이 힘들어서 비쌈.


하지만 무엇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기 때문에, 정확한 시장가격을 알 수 있어서


물장수가 마진을 많이 못 남김






IT 기업들은 매출액 볼륨 자체를 키우기 위해선 SI를,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PKG를 많이 팝니다. 




POS 시스템은 보통 업종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제목과 같이 편의점 POS 시스템의 경우 


구매자의 연령, 나이, 구매 시간대 등 많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반면, 복합몰의 경우 복합몰에 입점한 점포들의


매출액 자체만 알면되기 때문에 편의점 시스템보단 


훨씬 단순한 구조입니다.


복합몰이 매출액만 알면 되는 이유는


복합몰 주인은 수익을 복합몰에 입점한 매장이 매달 내는 임대료로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매장에 임대료가 얼마나 나오는지만 파악 된다면


매출이 잘나오는 곳의 임대료를 올리기가 수월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복합몰은 점포당 매출액만 파악해도 되는 시스템을 사용합니다.(물론 케이스 by 케이스)




지금까지 POS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부족한 글재주로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데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들 달아주세요!






오늘은 IT영업을 하시는 분이시면 다들 공감하실

견적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요즘 일요일과 석가탄신일에도 출근을 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견적서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 했습니다만

보통 IT 니즈가 있는 고객사가 RFP(제안요청서)를

몇몇 IT기업에게 뿌립니다.


RFP가 나오는 순간 경쟁이 시작되는 데,

고객이 준 RPF를 토데로 견적서를 작성하고

제한된 기일한에 제출을 해야합니다.


제안서 만드는 것을 쉽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놈을 만드는 일이 

결코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우선 고객의 요청사항이 담긴 RFP를 꼼꼼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제안서 작성 시나리오를 짭니다.

제안서라는 것이 영업 혼자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술팀과 같이 협업을 해야하는데, 서로의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잘~~아울러서 맛있는 것도 먹이고

이끌고 가야하는 것이 영업의 역활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여러 사람이 만든 것을 취합하기 때문에

오탈자, 레이아웃 등 체크해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제안서를 제출할 때, 제안 자료 말고 중요한 것은 

바로 견적금액입니다.

사실,, 제안서 자료가 개떡 같아도 금액만 맞으면

수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영업 입장에서는 최대한 수주를 딸 수 있는 공수(기술 인력 투입 량)를

산정하여 견적을 내려고 노력하며, 기술팀들은 공수가 적게 되면

짧은 시간 안에 구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수를 길게 잡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잘 조율하는 것 또한 영업의 역할입니다.


납품할 제품의 견적을 내기 위해선 관련 업체들에게

견적 금액 의뢰를 해야 하며(RFP에서 요청하는 모든 제품을 회사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작업은 관련 업체들의 상황에 따라, 견적 금액이 빨리 올 수도

늦게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요청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견적 금액도 나오고 제안서 작성도 끝났다면

제안서 제출 후 하게 될 발표 자룔를 만들기 시작해야합니다.

보통 발표의 경우 기술팀이하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IT 구축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을 설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고생해서 제안서를 제출 했지만 탈락할 경우

스트레스와 상실감이 크기 때문에

제안서 작성하는 중간 중간 끊임없이

회사의 간부들은 고객사를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등 영업 활동을 펼칩니다.


사실 오늘이 제가 맡은 프로젝트의 제안서 제출일이라서

몇일 동안 고생 고생한 후 제안서를 제출 했습니다.

내일 발표인데, 발표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 되고

수주까지 성공적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IT분야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이나 

IT에 관심은 있지만,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IT용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단, 공대생 분들이나 기술자 분들이 보시기에는 다소 쉬우며

깊이 있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비전공자 분들이 빠삭하게 용어를 아는 것을 

목적에 둔 것이 아니라 '감'을 잡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1. 스위치 종류와 기능


L1 (물리적인 연결) : USB 포트 묶음 같은 것. 많이 꼽을 수록 속도는 1/N


L2 : 데이터를 어디로 전송할지 결정


L3 : 네트워크 간 연결(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의 네트워크간 고속 연결을 위해 사용)


라우터: L3와는 반대로 원거리용 저속 연결


L4 : load balancing (데이터가 한 쪽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나눠주는 역할)


SAN Switch(Storage Area Network)서버와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2. 서버(성능 좋은 컴퓨터라고 생각하세요) *스토리지는 저장소


WAS서버 : Web Application server 사용자 컴퓨터나 장치에 App을 수행해주는 일종의 미들웨어

              보통 동적 컨텐츠를 제공


WEB서버 : 정적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서버(사용자 요청에 관계없이 동일한 컨텐츠)


*네이버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WEB서버, 메인화면에서 버튼을 눌러 들어가게 하는게 WAS서버


*미들웨어란 서버에 APP이 구동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3. 그외

RAID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s) : 하드디스크를 묶는다는 개념

하드디스크의 경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중화를 시킵니다. 

이중화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하드디스크에 있는 정보가 손실되는 것을

막거나, 구동이 멈추는 것을 막기위해, 똑 같은 복제품을 하나 더 만드는 것입니다.



RAID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5, 10만 알고 계셔도 IT영업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만약 무리가 있으시면, 추가 공부를...)


RAID 1 (미러링: Mirroring) : 물리적으로 두개의 하드디스크를 하나로 잡아주는 것입니다.(철저한 장애 대비용)

즉 하나의 디스크에 데이터를 기록하면, 다른 하나에 똑 같은 사본이 저장됩니다. (미러 → 거울, 똑같다는 뜻)


RAID 0 (스트라이핑: Striping) : 하드 디스크 여러 개를 묶어서 하나처럼 쓰는 기술입니다.

300GB 디스크 2개가 있다면, RAID 0을 통해 600GB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로 엮었기 때문에 속도 또한 빠르지만 

단점은 하드디스크 하나가 Fault나면 하나로 묶었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도 못 쓰게 됩니다.


RAID 5 (스트라이핑 패러티 : Striping + Parity) : RAID 0 처럼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는데,

                                        Parity 드라이브에 복구용 정보를 보관함으로써 RAID 0의 문제를 보완


RAID 10 (Mirroring + Striping) : 말 그대로 하드를 RAID 0으로 묶고 묶은 것을 RAID 1처럼 미러링을 하여

                                          똑 같은 사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SAS, SATA: 데이터 전송을 위해 메인보드에 HDD, SSD를 연결하는 방식


SAS : 현재 서버, 스토리지 등의 대형 시스템에 주로 사용

SATA : PC 및 저가의 서버나 스토리지 구성 시 사용  (즉 SAS방식이 더 비쌈)


*HDD, SSD는 하드디스크

SSD : 고성능의 서버나 스토리지 구성에 사용

HDD : SSD보다 느린 하드디스크 (즉 SSD 방식이 더 비쌈)



*Cache(캐시) : 임시기억장치로 속도를 높입니다.

예를들어, 캐쉬는 책꽃이와 같고 하드디스크는 책장과 같습니다.

캐쉬 : 하드디스크 = 책꽂이 : 책장

 

책꽂이는 책상 바로 위에 있어, 바로바로 책꽂이에 꽂힌 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책장은 착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책장에 있는 책을 보기 위해선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보통 책상 바로 위에 있는 책꽂이에 꽂힌 책 들은 과거에 책장에서 꺼내와서

보았던 책들일 것입니다. 


이게 무슨 설명이냐면, 캐시는 책꽂이 처럼, 과거에 하드디스크에서 사용했던 데이터를 

임시저장하는 곳이며, 다시 그 데이터를 사용할 때, 멀리 있는 책장(하드디스크)까지 가지 않고

바로 책상위에 있는 책꽂이에서 꺼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한 파일은 다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음

*캐쉬는 임시기억장치로서 하드디스크에서 꺼내 사용한 파일은 임시로 저장하는 곳이다.

 

처음 입사하고 저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저는 주저없이 IT에 대한 무지함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부족하지만, 위의 용어들이라도

한 번 쓱 훑어보신 후, 현장이나 직접 기기들을

보신다면, 이해가 더욱 잘 되실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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